한국 영화,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불발…비경쟁 부문에 3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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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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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칸영화제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한국영화 세편이 칸에 간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6일 프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식·비공식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가 주목할 만한 시선에 이름을 올렸고, 홍원찬 감독의 '오피스'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했다. 모두 비경쟁 부문이다. 경쟁 부문에 오른 한국영화는 없다.

배우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으로 네 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칸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2010년 '하녀'로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박성웅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두 편이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박성웅은 '무뢰한'과 '오피스'에서 주연을 맡았다.

'마돈나' 연출을 맡은 신수원 감독은 2010년 '레인보우'로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상을 받고 2012년 '가족시네마-순환선'으로 그해 칸국제영화제 카날플러스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영화 '명왕성'으로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특별언급상을 거머쥐기도했다.

올해 칸영화제는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오는 5월 13~24일에 열린다. 개막작은 엠마누엘 베르코 감독의 'La Tete Haut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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