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세영]
김세영은 1993년생으로 2004년 처음 골프에 입문했다. 2006년 제30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10년 17세에 프로로 전향했다.
이후 2013년 제6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 그해에만 3개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김세영은 지난 2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신인상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이 우승에 도전하는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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