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아카데미,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대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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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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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라는 주제로 강연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대표를 초청해 ‘제207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영석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라는 주제로 청년창업의 성공신화를 이룬 ‘총각네야채가게’의 성공스토리와 역경을 이겨내는 도전정신에 대해 강연한다.

이 대표는 무일푼 오징어 행상에서 시작해 18평짜리 야채가게를 특유의 집념과 마케팅 전략으로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는 가게로 만들어 냈다.

현재는 총각네야채가게 프랜차이즈인 ‘㈜자연의 모든 것’ 대표를 맡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의 주인공 성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이 대표의 성공스토리는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제작됐다.

'총각네 야채가게',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피어라 청춘'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열정적이고 유쾌한 강연 스타일을 자랑하는 스타강사이기도 하다.

상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4월 16일 오후5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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