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둔' 갤럭시S6·아이폰6S…전작인 갤럭시S5 출고가 20만원가량 인하 '아이폰5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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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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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갤럭시S6[사진=야세르 파라히, 삼성전자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삼성전자와 애플의 갤럭시S6, 아이폰6S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전작인 갤럭시S5와 아이폰5S의 가격인하 소식이 전해졌다.

8일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5의 출고가를 69만9600원으로 20만200원 하향시킨다"고 밝혔다.

또 출고가 인하와 함께 공시보조금도 11만9000원(3만원대 요금제 기준) 낮춰 최종 기본 구매가는 8만1200원 저렴해졌다.

아이폰5S는 무려 '공짜폰'이 됐다. 아이폰5S는 지난 1월 25일,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만4000원인 아이폰5S 16GB는 공짜폰이 됐고, 32GB와 64GB는 할부 원가가 각각 13만2000원, 26만4000원으로 떨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S6·아이폰6S, 물건 구하기 쉽지 않던데", "갤럭시S6·아이폰6S, 대박이네", "갤럭시S6·아이폰6S, 그래도 신규가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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