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추천’ 네티즌 추천 1위는...‘무한도전 원년멤버 그녀석’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무한도전이 식스맨을 찾는다.

5일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도 식스맨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트위터 해쉬태그를 통해 추천된 후보는 그룹 신화 전진,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조인성, 그룹 유키스 신수현, 가수 김종국 등 다양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보인 이름은 방송인 노홍철과 그를 지칭하는 ‘그녀석’이었다.

무도 관계자는 한 매체에 “제 6의 멤버를 뽑는 것이 맞다. 시청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글을 올린 것”이라며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은 길과 노홍철이 각각 지난해 4월과 11월 음주운전 물의로 중도하차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5명의 멤버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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