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올해 모바일게임 높은 성장 전망 [유진투자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올해 모바일게임 매출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제시했다.

3일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 출시할 모바일게임 신작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모바일게임 부문 매출도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온라임게임부문은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성장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며 "다만 모바일게임 부문보다는 성장세가 크진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다음카카오 지분 4.1%, 4:33의 지분 23.6%를 보유해 총 자산가치가 약 5250억원 수준"이라며 "올해 3분기 중 4:33 상장은 위메이드의 지분가치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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