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캠프' 이경규, 김건모 노래 들으며 울컥 하는 성유리에게 "정말 둘이 좋아했던 것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3 0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 김건모의 노래에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건모가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김건모는 피아노 반주를 직접하며 히트송을 불렀다. 그 가운데 ‘미안해요’의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 할 수 있나요”라는 대목을 듣던 성유리가 눈물을 훔쳤다.

이에 이경규가 “두 사람 정말 사귀었던 것 아니냐”며 성유리에게 “왜 울었냐”고 놀렸다. 이에 성유리는 부모님 생각이 나서였다고 발뺌을 했다.

한편, 김건모의 징징징 송에서 성유리는 “왜 원빈도 현빈도 아닌 김건모냐”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