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춘제(春節·음력설)맞이 '민족대이동'이 드디어 시작됐다. 중국 당국은 고향을 찾거나 긴 연휴기간 여행을 즐기려는 여객수요 급증 등을 소화하기 위해 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40일을 춘윈(春運·춘제 특별운송기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춘윈기간 철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연인원 총 28억명이 이동, 일평균 이동규모는 7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중국신문망] 관련기사'귀요미' 광저우 세쌍둥이 판다, 태어난지 반년 '무럭무럭'중국에서 공기 나쁜 10대 '스모그 도시'는? #민족대이동 #음력설 #중국 #춘윈 #춘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