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정승환 잘해라"..민음사 회장 박맹호 손녀 박윤하 파트너 콕찍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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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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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정승환 잘해라"..민음사 회장 박맹호 손녀 박윤하 파트너 콕찍은 사연[사진=홍석천-정승환 민음사 회장 박맹호 손녀 박윤하 파트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홍석천이 'K팝스타4' 정승환과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에 나섰다. 정승환은 앞서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 박윤하와 파트너를 이뤄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바 있다.

홍석천은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로비에서 'K팝스타4' 정승환을 만나다. 오호 나도 모르게 '팬이에요.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돼요?' 윽 방송 데뷔 20년 차에 모양 빠지게. 그래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에 눈물지었던 순간을 생각하며. 정승환 파이팅. 잘해라"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이 올린 사진에서 정승환과 함께 찍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야상을 입은 정승환은 앳된 모습이있고, 홍석천은 마냥 즐거운 듯 엷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정승환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아니었음을'을 노래해 '최강 배틀전'에서 박윤하와 이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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