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비즈니스석 ‘깜짝 특가’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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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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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마드리드, 이스탄불 등 10개 노선 대상 특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2일부터 4일까지 단 3일간, 10개 인기 노선의 비즈니스석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2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특히 5일 간의 구정 황금연휴 기간(2월 18일~22일)이 포함돼 이 기간동안 여행을 계획 중인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가 대상 노선은 카타르항공의 인기 취항지인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마드리드, 이스탄불, 아테네, 앙카라, 자그레브, 취리히, 소피아 총 10곳이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296만원대부터 비즈니스석 왕복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 보잉 787-800기 비즈니스석[사진제공=카타르항공]


이번 특가에 해당되는 서울 출발 비즈니스석 왕복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파리 317만6,430원, 마드리드 317만2,560원, 로마 314만2,938원, 아테네 387만9,978원, 자그레브 346만600원, 이스탄불 296만2,378원, 앙카라 336만4,273원, 프랑크푸르트 316만130원, 소피아 305만7,025원, 취리히 320만2,573원이다.

카타르항공의 ‘깜짝 특가’는 비즈니스석 또는 이코노미석을 단 3일 동안만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형식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박은실 카타르항공 마케팅 담당 차장은 “이번 비즈니스석 특가 대상 노선 중 파리와 프랑크푸르트는 카타르항공의 최신 기종 A380과 A350XWB가 운영되는 노선”이라며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매력적인 요금으로 최신 항공기의 비즈니스클래스과 카타르항공의 5성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18년 전 첫 취항 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현재 146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에 걸쳐 146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객을 위해 인천-도하 직항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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