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OT! 연예 뉴스] 나가수3 이수,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김가연 임요환, 정은우 박한별, 또 운다 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2 0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늘의 HOT! 연예 뉴스]


◆ 나가수3 출연 확정한 이수,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엠씨더맥스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출연을 확정하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수3 이수 출연. 이건 좀 아니다" "나가수3 이수는 좀 아니지 않나? MC는 그럼 뭐 고영욱이냐?" "노래만 잘하면 장땡이냐?" 등 부정적인 댓글이 이어졌다. 지난 2009년 미성년자였던 A양을 집으로 불러 30~70만원을 주고 3차례 성관계를 맺었다. 성관계 사실이 알려지자 이수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A양은 "이수가 '룸살롱이나 뭐 이런 데 가면 그런 여자들 다 똑같아서 싫다. 난 이런 거(성매매)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당시 이수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교육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이 일로 인해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의 방송 출연이 금지됐다. 하지만 이 일을 잊었을까. 처음 출연을 부정하던 이수가 '나가수3' 녹화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사진=SBS방송화면 캡처]


◆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현빈이 인정한 미인?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과거 여배우 중에서 한지민이 가장 에쁘다고 했냐는 질문에 현빈은 "내가 그런 말을 했었다. 여전히 진행형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탕웨이, 김선아, 하지원보다 훨씬 낫다는 것인가"라고 다시 묻자 현빈은 "원래 인터뷰가 이렇게 빡빡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방송된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한지민과 현빈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고, 전국시청률 8.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 김가연 늦둥이 임신, 임요한 "아이 이름은 마린"

김가연 임요한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겠다.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임요한은 한 매체를 통해 "e스포츠 선수로 일해와서 '마린'이라는 태명보다 더 어울리는 이름이 없다"면서 "며칠 전 초음파 검사를 마친 뒤에야 임신을 알게 됐다. 심장 뛰는 걸 직접보니 기분이 묘했다. 아직 6주 정도 된 시기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한 김가연 임요한 부부는 법적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는 김가연이 전 남편과 낳은 딸이 있다.


◆ '택시' 정은우 "박한별과 산책로에서 첫키스"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첫키스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은우는 첫키스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이미 서너 번 키스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짜 키스는 언제 했느냐는 질문에 정은우는 "고백 후 스키장으로 놀러간 적이 있다. 그때 산책로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정은우·박한별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자주 만났으며, 이후 호감을 느껴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12월 24일 연예매체 더팩트를 통해 단독 보도됐다.

 

다비치 또 운다 또[사진=유대길 기자 & 멜론 사이트]


◆ 다비치 '또 운다 또' 발표…음원차트 1위

다비치의 신곡 '또 운다 또'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22일 오전 멜론, 지니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또 운다 또'는 고품격 발라드 곡으로, 최초 헝가리 부다페스트 해외 올로케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이해리 작사·작곡의 '너에게' 강민경 작사·작곡 '봄'을 포함해 5곡이 수록되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