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전원 세계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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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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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이과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 3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경성대는 12일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해 한진태, 구현모 교수에 이어 올해에는 이상열 교수까지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됨으로써 학과 교수 전원이 관련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구현모, 한진태, 이상열교수.[사진=경성대 제공]


또한 한진태, 구현모 교수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주관하는 “2013 100대 보건의료전문가(THE IBC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및 “2013 100대 교육자(THE IBC TOP 100 EDUCATORS 2013)”에도 선정된 바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가진 인물을 선정하여 등재하고 있다.

물리치료학과 교수들은 "이를 계기로 물리치료분야 연구 성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이를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도 연계함으로써 학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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