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오늘 '얼쑤 크리스마스',이하늬 뜬다..교수 어머니 가야금 합동공연

온누리교회 오늘 '얼쑤 크리스마스',이하늬 뜬다..교수 어머니 가야금 합동공연[사진=온누리교회 오늘 '얼쑤 크리스마스',이하늬 소속사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온누리교회 사랑성전에서 열리는 '얼쑤 크리스마스' 행사에 이하늬가 출연한다.

지난 17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하늬가 가야금 공연을 준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하늬는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하늬는 어머니, 언니와 함께 온누리교회에서 진행하는 얼쑤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가한다.

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 이화여대 교수는 가야금 무형문화재로 등재돼 있고 언니 이슬기 씨는 가야금 연주자이다.

이하늬는 이번행사에서 가야금과 전통음악을 다양한 주제로 해석,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하늬가 참여하는 온누리교회 '얼쑤 크리스마스' 공연은 오늘(19일) 오후 8시, 양재동 온누리교회 사랑성전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