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은 지난 10월부터 조류정보 개방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팔미도등대 등 17개소에서 수집한 수온, 풍향, 파고 등 10여개의 해상기상 관측자료 공유서비스를 개발하여 이달 말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기상정보 공유서비스는 인천항만청 홈페이지에 서비스 사용 신청을 하여 인증키를 발급받으면 누구나 프로그램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정보서비스는 인천항을 입출항 하는 도선사, 여객선, 화물선 등의 해상교통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