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교통사고 피해 지원가족 만남의 장”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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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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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70여 명 초청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주영수)는 18일 수림공원가든에서 교통사고 피해 지원 가족들을 초청하여 “사랑과 희망 나눔,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교통사고로 힘든 고통을 겪고 있는 자녀와 부모 7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간에 위안과 격려로 사랑과 희망을 나누었으며, 지원사업 안내와 건강한 가정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 및 힐링 강의 등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공단 주영수 지사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피해가정이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사회적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교통사고 피해 지원가족 만남의 장”개최[사진제공=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교통안전공단은 2000년부터 자동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인천지역에서는 올해 450여 가정 938명에게 재활보조금 등 13억 원의 경제적 지원과 함께 중증후유장애 가정을 중심으로 정서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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