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 안심마을 만들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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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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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심재동)는 올해 연제구 연산1동과 안심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재해예방 기술지원과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을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산1동 자체 행사인 온천천·연동시장 주민소통 페스티벌에 공단 부스를 마련해 공단개발 어플리케이션 보급 활동을 실시했다. 또 주민센터 내 안전보건 자료전시대를 비치해 관내 사업주 및 주민들로 하여금 안전보건자료가 상시 배포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심마을 시범사업 담당자는 "시범사업의 여부를 떠나 연산1동과 안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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