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코코아 성분에 유사 카페인인 테오브로마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아는 카카오나무의 종자로 카카오 콩을 만들고 이 카카오 콩 분말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만든다.
코코아는 커피와는 다르게 추출액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열매를 분쇄한 가루를 이용해서 지질 함량이 높다.
코코아에는 커피의 카페인과 구조가 흡사한 테오브로마인이 들어 있어 카페인에 비교하면 온화한 자극성과 흥분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코아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작용하는 물질도 포함되어 있어 주름이나 피부의 처짐을 예방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아 성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코아 성분,그래서 막을때만다 마음이 편안해졌군요","코코아 성분,당분이 많은 것은 조금 흠인데","코코아 성분,커피와는 다른 거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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