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 추진하고 있다.
작년 10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국적 취득자 100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으며, 금년 3월 두 번째 행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결혼이민 귀화자 1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환영행사에서는 국적증서 수여와 함께 참석자 대표로부터 인천시민의 다짐 낭독에 이어 남동구 하모니센터어린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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