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고도경관 사진전[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백제고도문화재단이 부여관북문화공간 ‘사비갤러리’에서 한중일고도경관 사진전 ‘동아시아 고도와의 만남’을 오는 12월말까지 개최한다.

 사비갤러리에 들어서면 중국의 대명궁과 낙양, 일본의 아스카, 한국의 부여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관에서는 낙양과 대명궁의 행사모습, 훌륭한 유물 및 유적지들의 모습 등을 볼 수 있고, 일본관에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의 모습, 소박하고 아름다운 아스카촌의 눈부신 전경을 사진 안에 그대로 담아내었다.

 부여관에서는 백제의 흔적 및 유적지, 고도문화기반으로 시행된 축제 및 행사 문화의 모습을 통해 한 공간에서 동아시아 삼국의 고도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역사 인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석무대고분, 이시부타이 고분이 유명하다.

 중국은 역사적인 의미가 큰 대명궁이 자리잡고 있으며 관광객이 많고 훌륭한 유적공원으로 2010년에는 대명궁을 국가유적지 공원으로 새로 개관하였다.

 중국 낙양성은 2대 공업·군사도시로서 크게 중요시되고 농촌에서는 여러 농산물을 산출하며 무단화가 유명하다. 

 부여와 낙양, 대명궁, 아스카에 대한 소개문구가 우리나라 말과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어 외국관광객 또한 관람이 용이하고 한쪽에 마련된 향, 각종 여행 팜플렛이 배치되어 있어 부여를 오게 된다면 꼭 들려야 할 장소중 하나이다.

 2014 고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중일고도경관사진전은 (재)백제역사지구 통합관리사업단, 서안곡강대명궁유적구문물국, 일본 아스카보존재단에서 사진자료를 제공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고대 동아시아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던 한국의 부여, 중국의 낙양과 서안, 일본의 아스카 등 삼국 고도의 역사 문화적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고도 사진전을 개최하여 한중일 고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여의 고도보존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나아가 한중일 고도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중일고도경관사진전은 12월말까지 상설전시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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