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거짓 담력 테스트에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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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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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런닝맨’ 유재석이 반전 담력 테스트 때문에 진땀을 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런닝 히어로-영웅들의 부활’로 꾸며져 히어로의 능력을 되찾기 위한 ‘런닝맨’ 멤버의 대결을 펼쳐졌다.

영웅으로 분한 멤버들은 담력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미션은 두 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얇은 나무다리를 건너는 것

1층에서 위를 올려다본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며 무시무시한 미션을 기획한 제작진을 비난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실제 미션은 옥상 바닥에서 30cm 정도 떨어진 나무다리를 건너는 것이었다.

이를 알 리 없는 유재석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쉽게 발을 내딛지 못했다. 급기야 울상을 짓는 유재석은 공포감에 신음까지 내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미 미션에 성공한 이광수가 유재석이 실제로 옥상 위를 건너는 것 처럼 바람을 잡아 그를 더욱 공포에 떨게 했다. 무서움을 이기고 건넌 유재석은 안대를 벗은 후 어이없는 반전 담력 테스트에 “어이가 없다”고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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