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교육·복지 차별화된 브랜드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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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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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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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고천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왕곡동 새마을금고 앞 횡단보도 설치, 인스빌아파트 후문쪽 반사경 정비, 자전거 공기주입기 재가동, 등기소 건물 활용방안, GS마트 도로변 방지턱 높이 정비, 골사그네 마을에 노후된 엠프 수리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과의 협조 아래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민선 5기는 우리시가 교육과 복지 부분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큰 발전과 변화를 거두며 명품도시의 기틀을 다진 시기였다”며 “앞으로 민선6기에는 도시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교육·복지분야를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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