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9월 30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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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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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9월 30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오늘의 날씨


쥐띠: 다른 사람의 사정을 너무 봐주게 된다면 자칫 당신이 힘들어 질 수 있으니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진행함이 이롭다. 오늘 하루는 새롭게 출발하기 좋다.

소띠: 일이란 잘 풀릴 수도 있고 안 풀릴 수도 있다. 세상 이치도 똑같은 것이다. 무슨 일이든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고 성실하게 진행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호랑이띠: 지금은 과감한 투자보다는 알뜰하게 모으고 저축하는 것이 유리하다. 미래의 불안정한 상황을 위해 현금을 확보하고 유동성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 다소 어두운 듯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니 걱정 할 것은 없다. 대인관계가 안 좋게 될 듯하여 주저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야 뒷날을 기약할 수 있다.

용띠: 실력과 노력이 겸비된 자가 운도 잘 따르는 법이니 오늘 하루는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 많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뱀띠: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좋은 날이다. 하루하루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굳이 힘든 길을 택할 필요는 없다.

말띠: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보다는 진행하고 있는 일을 마무리 하는 것이 유리한 시기이다. 한차례 재미있는 일이 생길 수 도 있으나 내 것이 아니니 손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양띠: 한꺼번에 많은 것을 이루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원한다면 필히 얻게 될 것이다. 절조를 지키며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다.

원숭이띠: 조급하게 서두르려 말고, 느긋하고 여유 있게 생활하는 편이 좋다. 자기 생활에 맞는 취미나 운동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닭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새로운 도전의식이 생겨날 수 있으나, 가급적 자제하고 자신의 현실에 충실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개띠: 돈 거래는 가급적 차일 하는 게 유리하다. 오늘은 아무리 급한 문제라도 미룰 수 있으면 가급적 미루는 게 나을 수 있다. 가벼운 산행이나 산책하기 좋은 날이다.

돼지띠: 하루가 무탈하여 혹시 좋지 않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럴수록 빨리 떨쳐버리는 게 만사에 도움이 된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가을과 관련된 재미있는 속담이 있습니다. 바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라는 속담인데요.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또 그만큼 가을볕이 몸에 좋다는 뜻도 있는데요. 일조량이 줄어 자칫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 가을인 만큼, 매일 잠깐이라도 가을볕을 쬐며 산책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자 그럼 9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50년생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작은 노력으로 큰 행운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두 번째, 토끼띠 1951년생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 당신을 괴롭히던 고민이 깨끗이 해결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세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오늘은 그간의 당신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든든한 친구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혼자 힘으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마린보이,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가 바로 89년 뱀띠입니다. 박태환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400m 자유형 금메달을 시작으로, 매번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며 수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수영이라는 종목의 특성상 은퇴시기를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수영영웅 박태환 선수, 오늘은 그간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친구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61년생입니다. 오늘은 매매나 계약문제로 법적인 일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잠시 뒤로 미루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소띠 1985년생입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리하게 일하거나 활동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원숭이띠 1956년생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들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내공을 쌓을 기회입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드라마 '감격시대'의 아오끼부터 '마녀의 연애'의 용수철까지, 매 작품마다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윤현민씨가 바로 85년 소띠입니다. 윤현민씨는 현재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도준호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윤현민씨는 특이하게도 프로야구선수 출신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현민씨, 오늘은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9월 30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칠 예정이고요. 특히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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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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