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도구청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영도구는 지난 28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상해시 황포구 우호대표단이 신 황포구 출범 이후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사업 비망록 체결을 위해 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황포구 대표단은 양이(남·42) 황포구 인민정부 판공실 주임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신 황포구는 지난 2011년 영도구의 국제자매도시인 노만구와 황포구가 통합돼 신 황포구로 공식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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