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과거 섹시 화보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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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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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열애설[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8월 레인보우 미디어가 공개한 화보에서 에프엑스 루나는 세련된 단발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루나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가녀린 어깨 라인과 날씬한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앞서 에프엑스 루나는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함께 다니는 사진이 보도된 것. 사진 속 루나와 이 남성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루나가 친구와 교회에 가던 길"이라며 "남자친구가 아닌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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