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울경 교류회 ‘재료과학과 공학이 사회 가반시설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 콜로키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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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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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최근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대형 재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울경 교류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대 인덕관 소회의실에서 "재료과학과 공학이 사회 가반시설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콜로키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제 발표는 부산대 김병규 교수가 ‘형상기억 고분자의 분자설계 및 응용’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포항공과대 이종수 교수의 고강도강의 수소취성 연구, 울산과학기술대 윤정방 교수가 ‘사회 기반 시설물의 방재를 위한 스마트 구조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교류회 강충길 회장은 "본 콜로키엄으로 인해 재료과학과 공학이 사회 기반시설의 안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전문가 및 국민들에게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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