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실리콘 쿠킹볼·오일 캐니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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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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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쿠킹볼과 오일 캐니스터[사진=삼광글라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삼광글라스가 글라스락 '실리콘 쿠킹볼'과 기능성 유리 용기인 '오일 캐니스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리콘 쿠킹볼은 내열강화유리를 소재로 만들어 진 즉석 밥 전용 기능성 밀폐용기다. 실리콘 캡이 마련돼 있어 냉동 보관해 둔 밥이나 즉석밥을 전자레인지 등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식기세척기 및 냉동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용량은 310ml와 330ml 두 가지이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4900원과 5200원(330ml)이다.

기능성 유리 용기 오일 캐니스터는 천연 유리 소재로 제작돼 냄새나 색 배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양념 용기 제품이다.

흘림 방지 디자인의 노즐과 슬라이드 마개 아래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에어홀(공기 구멍)이 있어, 내용물을 보다 쉽게 따를 수 있도록 했다. 용량은 400ml, 600ml, 1050ml 등 세 가지로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실리콘 쿠킹볼과 오일 캐니스터는 이번달 말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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