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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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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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B5-2블록에 짓는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510실(전용면적 22~39㎡)로 구성된다.

마곡지구는 개발면적이 366만㎡가 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신규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와 대규모 공원이 집적된 지식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될 계획이다.

이미 LG그룹 11개 계열사, 코오롱그룹 5개 계열사, 롯데그룹 4개 계열사, 이랜드그룹 3개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에쓰오일 등 57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있다.

상주인력 4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의 자족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특히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상주R&D인력 3만명의 LG사이언스파크와 가깝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9호선과 공항철도(예정)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김포공항은 5분대에, 여의도와 서울역은 20분대에, 신논현역은 40분대에 진입 가능해 공항,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좋다.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과 간선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편의시설과 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좋다.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단지 건너편에 문을 열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 예정이다. 여의도 공원 두 배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1~2인 도시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리하고 경제적인 상품을 제공한다. 3층과 옥상에 녹지공간을 꾸며 야외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컴퓨터, 팩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존과 코인세탁실이 3층 커뮤니티시설에 들어갈 예정이며 각 층에 휴게실이 들어선다. 세대 내부에 2구 전기쿡탑, 비데일체형양변기, 절수형수전, 안마샤워헤드 등을 설치하고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각 세대에 공동현관 통화 및 문열림 기능이 있는 홈 오토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을 제공한다. 원격검침시스템을 통해 급수와 전력소비량을 검침원의 방문 없이 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다. 일괄소등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를 설치해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공용부분에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되고 지역난방을 이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880만원대, 평균 960만원대다. 입주시기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160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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