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듀렉스 직원과 서포터즈가 피서객들에게 안전지침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듀렉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듀렉스는 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안전한 듀렉스, 안전한 해변!(Safe Durex, Safe Beach!)’ 캠페인을 진행했다.
듀렉스 직원과 서포터즈들은 과음 금지·해수욕장 내 유리병 반입 금지·수영 전 준비 운동·듀렉스 준비 등 다섯 가지 안전지침을 홍보하며 광안리 해변을 청소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은 휴가철 인파가 몰리는 해변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듀렉스와 광안리해수욕장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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