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돼지농장서 야외바이러스감염항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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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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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구제역이 발생한 경북 의성 돼지농장에 돼지를 입식해준 고령의 돼지농장에서 야외바이러스감염항체가 발견돼 경북도가 항원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섰다.

경북도는 의성 돼지농장에 돼지를 입식한 고령의 한 돼지농장이 위탁 운영 중인 인근 돼지농장 2곳에서 돼지 혈청을 분석한 결과, 야외바이러스감염항체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 항체의 항원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구제역 바이러스가 생존해 있는지를 조사키로 했다. 야외바이러스감염항체는 구제역 야외바이러스 감염 후 1~2주 지나 동물 체내에 형성되는 항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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