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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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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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경영구조가 취약한 사회적기업이 자립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29일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 ㈜엑스컴정보통신(대표 장일훈) 등 8개 기업 대표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재정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추진에 필요한 인건비를 지원해 자립 능력을 높이는 일자리창출사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2년, 사회적기업은 3년까지 매1년 단위로 재심사를 거쳐 계속 지원한다.

민창근 재정경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 우선 구매 등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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