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8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가 내달 20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시는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안전점검 시 LPG 충전소 및 판매소, 고압가스 저장시설, 도시가스 정압기 및 배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해당 시설들의 법정검사 이행여부 및 시설기준 유지상태, 지반침하 및 내벽균열 여부, 위험요소 제거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지반침하와 붕괴에 따른 가스누출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가스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