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삼성 라이온스의 투수 임창용이 한-일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했다. 임창용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4대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짓고,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임창용은 공 9개로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임창용은 국내 무대에서 172세이브, 일본에서 128세이브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임창용, 한일 통산 300세이브까지 1S 남겨…목동구장 첫 세이브임창용, 한일 통산 300세이브 눈앞 #세이브 #임창용 #한국 프로야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