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월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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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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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기간 상황실 운영, 유원지 등 불법투기 단속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5월 초 연휴를 맞아 울산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 생활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구.군별로 오는 6일까지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 인력을 투입하여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신고 등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간선도로 및 역, 공항, 버스터미널, 유원지 등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일일순찰을 강화하는 등 무단 투기행위 계도 및 단속도 강력 실시한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는 연휴 첫날인 5월 1일(목)과 5월 3일(토), 5월 5일 어린이 날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5월 4일(일)과 5월 6일 석가탄신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울산시는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는 가정에 보관했다가 수거일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암소각장과 매립장은 5월 4일(일)만 쓰레기를 반입하지 않고 나머지일은 정상 반입 처리한다.

또한 음식물 처리시설 중 용연음식물자원화시설(SBK)은 5월 4일(일)만 쓰레기를 반입하지 않고 나머지일은 정상 반입, 처리하고, 온산바이에너지센터는 연휴 내내 정상 반입.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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