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미국 정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과 관련, 오는 24∼25일 이틀간의 국빈 초대를 수락한다는 입장을 3일 일본 측에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23∼25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곧이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23∼25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곧이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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