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만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왕민)가 3일 오전 벽산사거리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해 교통량이 많고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많은 장소에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 서장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안전띠, 이륜차 안전모 등 안전보호장구 착용강화, 무단횡단 방지 홍보를 적극 실시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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