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언론 광주일보(広州日報)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추락했다는 공식 발표 후에 중국 국내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내 보험사 10곳은 보험금 지급을 위한 긴급접수를 시작했고 총 지급액이 3000만 위안이 넘는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국내에서 말레이시아 관련 관광상품에 대한 접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고 소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