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양평군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자원순환센터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양평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장으로 운영된다. 헌옷과 고철 등 재활용품과 휴대폰, 건전지 등을 수거, 분리해 판매하게 된다. 판매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한다. 관련기사양평군 도시건설국장 첫 소환…특검, '공흥지구·고속도로' 동시 조사특검, 숨진 양평군 공무원 변호인 열람 등사 거부 홍성표 새마을지회장은 "자원순환센터는 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며 "사용이 가능한 물품 기증과 나눔을 위한 연결의 공간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