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싱가포르에서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연합만보(聯合晩報)에 따르면 싱가포르 남서부 칼랑 지하철역 인근에서 지난 14일 오후 12시 50분쯤 한국인 여성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시신은 칼랑역 부근을 청소하던 청소부가 발견했는데 시신은 칼랑강에 떠 있었다. 이 여성은 검은 재킷과 바지를 입고 있었고 검은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