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오는 15일 호명호수를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호명호수는 매년 겨울철마다 방문객 안전을 위해 출입이 제한된다.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되며, 노선버스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호명호수는 2009년 7월에 일반에게 처음 개방됐으며, 호명산 정상에 있어 '백두산 천지'와 닮았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가평군, '2024 자라섬 꽃 페스타' 경제효과 177억원가평군 "폭우에 4명 실종·1명 구조…수색 계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