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등으로 내려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7.43포인트(0.41%) 하락한 1만6351.2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54포인트(0.51%) 내려간 1867.6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7.26포인트(0.63%) 하락한 4307.1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이 자체 군대 창설을 추진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 증시의 주요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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