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중고 스마트폰 편의점 통해 보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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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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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편의점 씨유는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과 업무 제휴를 맺고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국 씨유 점포에서 포스트박스(무인택배기기)로 중고폰 택배를 접수하면 제품 감정을 거쳐 일정 대금을 지급해주는 보상 매입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는 에코폰 홈페이지(www.ecophone4u.com)에 매각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씨유에서 택배 접수하면 된다.

일주일 이내 유선 확인을 거쳐 매각 대금이 통장으로 입금된다.

송종원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중고폰에 대한 금전적 가치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는 편의점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과 환경 모두에게 유익한 공익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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