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본 연습 "그런데 대본에 정직한 글씨체 누가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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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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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별에서 온 그대'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수현의 대본 연습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근 김수현의 대본 연습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로 멋을 낸 깔끔 단정한 김수현이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대본에 '도'라고 크게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김수현은 장면분석을 철저히 해올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연기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라며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도민준 최고,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비주얼이다", "연습하는 모습이야? 너무 잘생김", "전지현이랑 김수현 보려고 수요일 목요일엔 약속도 안잡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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