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후암동주민센터 강당 및 미래어린이집이다. 구청장, 구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립 미래어린이집은 용산구 후암로16나길 13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272.1㎡, 연면적 529.6㎡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조리실과 교재실, 교사실, 원장실 및 6개 보육실과 유희실 등 총 6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다.
인근 지역교회인 영주교회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가정복지과(☎2199-7153)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