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아이들, KBS 연예대상 모바일TV 인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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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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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모바일TV 상을 수상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2013 연예대상’에서 모바일TV 인기상을 받았다.

장현성은 “소중한 사진첩처럼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타블로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서헌, 서준이가 시간이 늦어 집에 갔다”며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추성훈은 “사랑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이 MC를 맡았다.

한편, 2012년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이 차지했으며 ‘개그콘서트’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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