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년도 포뮬러원(F1) 공식 일정에서 F1 코리아그랑프리(GP) 대회 개최 일정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 총회에서 3개 그랑프리(한국과 미국(뉴저지), 멕시코) 일정이 캘린더에서 최종 제외됐다. 코리아GP 등은 올 9월 30일 발표됐던 F1 초안 캘린더에는 포함됐었다. 이번에 수정된 캘린더에서는 최종적으로 제외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