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VIEWS 아주경제 - 아주 잘 정리된 디지털리더 경제신문

검색
5개국어 서비스
실시간속보

WBS 우수성과기업 미래부장관상에 마이다스아이티·이지케어텍

입력 : 2013-12-03 14:30수정 : 2013-12-03 14:30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확산하기 위한 성과보고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WBS 프로젝트 성과보고회에서는 우수성과 기업에 대한 시상식 및 국내 SW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우수성과 기업 시상식에서는 세계최초로 플랜트설계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와 의료SW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이지케어텍이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 인피니트헬스케어, 무인기용 SW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교통카드 솔루션을 개발한 한국스마트카드가 한국산업기술평관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통합 스마트ERP를 개발한 영립원소프트랩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WBS 프로젝트는 중장기적으로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SW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해 2010년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3년간 추진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는 민․관 합동으로 2600억원(정부 1600억원)을 투입해 총 149개 기관(119개 기업)과 4700명의 대규모 개발인력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 의료솔루션, 모바일 등의 분야에서 총 1400억원 규모의 수출 및 수입대체와 같은 성과가 발생하고 있다.
 
단기간에 성과가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기획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했고 내수 시장도 개발 이후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자인 SW업체와 사용처인 수요업체가 참여하는 한편 SW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품질컨설팅의 결과로 미래부는 분석하고 있다.
 
내년 초 발족예정인 민간자율의 개방형 SW기업 포럼 발족을 위해 사전에 열린 글로벌 SW 전문기업 발기인대회에는 WBS프로젝트 참여기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향하는 SW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우수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글로벌 SW 정보공유 세미나는 WBS 프로젝트 우수성과 및 상용화 추진과정,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장으로 의료SW 사업화 전략과 교통카드솔루션 사업화 전략 및 현대모비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의 사업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3일부터 4일까지 여는 WBS 성과전시회는 융합, 생활편익, 기업경쟁력 등 3개 주제로 구성해 융합 주제관에는 SW융합으로 자동차, 항공기 등 타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결과물로 세계 최초의 플랜트설계 통합SW, 무인기용 SW 등 총 7개의 성과물이 소개한다.
 
생활편익 주제관에는 편익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결과물로 우리말과 영어, 일본어간의 동시통역 시스템 등 총 9개의 성과물을 전시했다.
 
기업경쟁력 전시관에는 SW를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 증진에 기여하는 결과물로 패키지 SW의 핵심인 통합ERP 등 총 10개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ICT 강국 명성에 비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은 여전히 낮고 국내시장 많은 부분이 글로벌 제품에 의해 잠식당하고는 있으나 WBS 프로젝트 등을 통해 우리 SW기업의 기술력과 품질 수준이 높아지고 SW혁신전략에 따라 글로벌크리에이티브소프트웨어(GCS) 사업을 통해 201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4000억원이 투자되면 전문 SW분야에서 우리도 세계적인 기업을 보유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민간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스스탠드에서 아주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