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원격의료 입법예고안 반대 의견서 제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1 17: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서를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은 국가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들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함으로써 의료 대재앙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의협은 오는 15일 대규모 `전국의사결의대회'를 개최를 준비하는 등 반대 운동 수위를 높여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