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전문강사의 이론교육이 있다. 다음날은 탄천유수지에서 본인 소유의 차량을 가지고 실습체험을 한다.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정비·점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
구 관계자는 "2000년 처음 실시한 이후 매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지역 여성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을 돕고 성숙한 자동차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구 주차관리과(2147-3190) 또는 서울시자동차전문사업조합 송파구지회(448-4450)에서 전화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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