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신임 이사장 후보를 공개모집 한 뒤 최근 응모자 2명에 대한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노 전 소장을 추천했다.
노 신임 이사장은 33년간 의정부시청에서 근무하며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을 지냈으며, 최근 명예퇴임했다.
노 이사장은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공기업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노 이사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시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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