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병무청이 28일 오전 10시 창설 제43주년 기념식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축하 메시지에서 병무청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병역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창명 병무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의식을 가진, 문화가 있는 병무청으로 거듭나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